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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98일-몸이 고통스러울 때 주의를 운용하기/자연에 말걸기7
by 김성욱 on 20:59:23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자연에 말걸기 연습 중, 홍시처럼 청초하게 물든 단풍이 있었다. 늘 보던 단풍인데 오늘따라 눈을 떼기 힘들었다. 예쁜 여자를 봤을 때처럼 매력적이고 예뻤다. 이 느낌에 젖어들어보았다.
※ 연습 진행 계획 1. 어떤 것이던 이유없이 나를 숙이기
1) 한번 몸에 대한 통제가 안되기 시작하니, 마음의 중심이 무너지면서 고통이 강해졌다. 2) 고통 속에서도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 주의가 느껴졌다. - 당시에는 주의를 왔다갔다하게 하려는 의도를 의식적으로 느끼지는 못했다.
1) 주의를 안정감있게 느끼지는 못하였지만, 강한 고통 속에서도 주의는 물들지 않고 함께 한다. 2) 평소에 주의가 명확하게 의식화되어 있어야 한다.
연습1
행동
1) 순간순간 올라오는 감각들에 민감해졌다. 2) 감사하면서 걸으니, 내가 하는 행동들이 모두 자연의 모습임이 느껴졌다. 3) 참여자들이 같은 곳에서 공명하는 것처럼 보였다. 4) 부정적인 것들도 감사하니 기분이 좋게 느껴졌다. 5) 모든 현상이 자연의 현상이고, 조화를 이루려고 계속 변화하고 있음이 느껴졌다. 6)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였다.
1) 모든 현상은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고 있는 자연의 모습들이다. 2) 자연은 계속 변화한다. 3) 부정적인 감정도 하나의 자연적인 신호이고, 신호로 바라보면 불쾌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연습2
행동
1) 비를 맞는 촉감이 좋았고, 지구 속에 내가 있는 것 같았다. 2) 눈에 내 마음이 보였고, 내 마음이 바깥과 다르지 않은 자연의 원리처럼 느껴졌다. 3) 새의 자유로운 모습을 보니, 나도 너무나 자유로웠다. 4) 단풍의 홍시처럼 물든 색깔이, 예쁜 여자를 보는 것처럼 너무나 매력적이고 예뻐서 눈을 떼기 힘들었다. 5) 충분함, 충만함, 만족이 느껴졌다.
1) 자연은 언제나 내게 통찰을 준다. 2) 마음과 바깥이 다르지 않다. - 눈에 보이는 느낌의 측면에서도 그렇고, 일어나는 원리의 측면에서도 그렇다. 3) 부자유스러움이 자유롭게 느껴질 때, 정말 자유로워진다. 4) 숨기지 말고 추구하되, 메이지 않으면 된다. 5) 만족은 대상을 가졌을 때가 아니라,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두분께 고마운 마음이 들었고 그 마음을 느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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