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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94일-내가 생길 때 지금 이순간을 느끼기/자연에 말걸기3
by 김성욱 on 21:16:01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진선미를 생각하다가 갑자기 이 화분이 눈에 들어왔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던 화분인데, 오늘따라 분홍의 색감이 예뻐보여서 그 아름다움을 느껴보았다.
※ 연습 진행 계획 1. 어떤 것이던 이유없이 나를 숙이기
2. 몸이 주는 신호가 올라올 때, 올라오는 것 자체를 지금 이순간으로 보려고 했다.
2. 1) 나라는 느낌이 계속 생겨났다가 사라지다가, 몸이 주는 신호가 멈추었을 때 웃음이 나왔다. 2) 이런 행동들이 서핑을 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감동이 일어난 것인지 눈물이 나려고 했다.
2. 지금 이순간의 의미는, 오르고 내리는 감정 자체를 파도처럼 바라보며, 서핑을 타듯이 타는 것이다.
자연에 말걸기3
연습1
행동
1) 장님들 등 모든 존재는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을 지각할 수 있다. 2) 세밀하게 느끼면 애정이 생긴다. 3) 자연은 감각으로 가득 차 있다. 4) 공간감과 위치감각, 촉감은 별개의 기능이다.
연습2
행동
1) 그냥 걸을 때는 눈에 보이는 일상적인 것들이나 인공적인 것들이 눈에 보였다. 2) 합일을 생각하자마자 발 밑에 새싹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덩쿨이 나무를 휘감고, 바위에 이끼가 낀 것이 눈에 보였다. 3) 은행 나무에 감이 열리고, 거미줄이 나무에 매달려 있고, 나무들끼리 가지가 이어져 있었다. 바위 위에 식물이 피어났고, 바위가 내가 서 있을 수 있게 해주는 공간인 것처럼 느껴졌다. 나무들이 개들의 그늘을 만들어 주었고, 죽은 나무는 조명등을 받쳐주고 있었다. 전체가 유기적으로 조화롭게 존재하고 있었다. 4) 벅찬 마음이 들어서 은행나무를 안으려고 했는데 은행나무가 거부했다. 5) 100일 학교의 개들인 목희와 까미를 쓰다듬으니, 내 분위기와 공명하듯이 차분하게 앉아 있거나 배를 보이며 누워있었다.
1) 나는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이다. 2) 어떤 존재라도 거부할 권리가 있다. 3) 동물들이 분위기에 동화되듯이, 진심으로 대하면 사람들과도 공명할 수 있다.
연습3
행동
1)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나 부처님, 예수님이 되고 싶다면, 이미 내 안에 그 모습들이 있다는 것이다. 밖이 아니라 내 안에서 찾아야 한다. 내 안에는 이미 부처님, 예수님이 있다. - 자연, 본질, 완전함 등 3) 다른 대상을 사랑할수록, 대상을 보는 내 모습을 사랑하는 것이다.
연습4
행동
현상 1. 1) 왠지 모르는 벅차는 느낌이 들었다. 2) 직접 느낀 것이 더 나무를 깊이 느낀 것 같았다. 3) 안 느껴지는 손은 관심이 안 가게 되니, 주의도 가지 않고 대충 느끼게 되었다.
통찰 1. 1) 나무 등 모든 존재와 교감할 수 있다. 2)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대화하면 더 깊이 교감할 수 있다.
고마운 마음이 들어서 느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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