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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42일-주의가 솟아나는 곳 느끼기
by 김성욱 on 21:46:28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1. 100일 학교 개 태풍이(선함)
지난 번에 100일 학교 개 4마리에게 나무에 달린 떫은 대추를 각각 던져준 적이 있었다.
까미와 태풍이는 떫은 대추를 별로 안좋아하는지 냄새만 맡고 안먹었는데
밤이와 목희는 떫은 대추도 아삭아삭 잘 먹었다.
그래서 오늘은 땅에 떨어진 대추가 익은 대추일 것 같아서 태풍이에게 주었다.
태풍이가 땅에 떨어진 대추는 조금 먹었다
그런 모습들을 아무 생각없이 몰입되어 바라보고 있었다.
동물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다
- 주의를 의식화하기 위해서 1단계, 2단계로 나누어서 1단계로 여러가지 주의를 연습해서 주의를 명확히 인식한 후 2단계로 주의의 흐름을 느끼기로 개인적으로 정했다. - 1단계는 우선 앞뒤 주의, 사방 주의, 공간 주의로 나누어서 하기로 했다. ※ 앞뒤, 사방, 공간 주의라는 용어는 편의상 개인적으로 만든 용어이다. 행동
2. 앞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뒤에서 나는 소리를 느끼는 주의를 느껴보았다.
2. 소리를 느끼는 순간 주의가 이미 뻗어나가 있었다.
2. 주의를 주고 있는 상태에서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 인식 순서인데, 거꾸로 소리를 이미 들은 상태에서 주의를 느끼니 당연히 주의는 이미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들렸다는 것은 주의가 이미 가서 느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주의가 가고 거기서 무언가 인식이 되는 것을 느끼려고 한다면 의도를 먼저 어떤 곳으로 보내면 된다. 혹은 의도가 가서 소리가 들린 순간 이미 인식은 안되었지만 주의가 순간적으로 뻗어나가서 인식을 못했을 수도 있다.
2.
1) 주의에 힘을 최대로 주라고 하셨다. 그게 10이라고 하고, 힘의 세기를 5로 줄여보라고 하셨다. 그때 주의가 느껴졌냐고 여쭤보셨고 그게 주의를 느끼는 것이라고 하셨다.
2) 눈에 보이는 대상을 이리저리 옮겨가셨다. 그 옮겨지는 대상들을 보면서 주의를 느끼라고 하셨고 주의가 움직이는 것을 느껴보라고 하셨다.
3) 주의를 준 대상과 주의를 주는 느낌 두가지만 나지, 주의가 흐르는 것이 안느껴졌고, 주의를 주는 느낌도 빈 공간에서 생겨나기만 하는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선생님께서는 내가 주의를 타고 거슬러 올라가는 말에 얽매여있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면서, 주의를 거슬러 올라가지도 말고 주의가 흘러간다고 이미지화하지도 말고 주의가 어디서 발생하는지를 살펴보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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