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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235일-있고 없다는 느낌 느끼기 / 거절하기
by 김성욱 on 23:50:14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아침 풍경(아름다움) 아침에 풍경을 보았는데 푸른 하늘과 산의 푸른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개인주제-있고 없다는 느낌 느끼기 가로수들을 보았다. 바람에 가로수들이 흩날리고 있었다. 저게 내 마음의 느낌이겠지하면서 보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눈에 보이는 저게 정말 없다면 나와 세상이 어디서 발생하는건가라는 의문이 들었다. 계속 느끼고 있으니, 있고 없음의 느낌이 물건이 없는 텅빈 느낌이 아니라 내가 인식하는 그 느낌이 있고 없다는 느낌으로 느껴졌다. 세계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말할 수 없는 것이고 내 세상의 느낌의 세계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느낄 수 없으니 있고 없다는 개념으로는 없다라고 해야 하지만, 정확히는 있고 없다라는 프레임으로는 온전한 세계를 느낄 수 없는 것이다.
현상다루기-거절하기 거절하는 연습을 했다. 통화 중 연락을 끊으려고 했다. 끊기 위한 과정에서 마음이 어수선해지면서 산만해졌다. 머리가 어지럽고 복잡한 것에 주의가 가서, 끊기 미안한 마음에 주의가 가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채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운전면허 시험을 보러 갔다. 함양 식구분들이 다 같이 가서 연습할 때 계셔주시고 선생님께서 운전 연수를 해주셨다. 나 하나를 위해서 다 같이 배려해 주신 마음, 연수를 해주신 선생님께 죄송스럽기도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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