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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110일-침묵 유지하기
by 김성욱 on 17:27:55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100일 학교에 계시는 물방울님께서 장식하신 꽃이 눈에 들어왔다. 예쁜 여자 저리가라할 아름다움이 느껴졌고, 아름다움이 은은하게 마음 안에서 피어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그 느낌을 느껴보았다.
※ 연습 진행 계획 1. 어떤 것이던 이유없이 나를 숙이기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1) 허무함과 심심함 추구하려는 의도 자체가 나이므로, 나라는 것이 있는 한 허무함과 심심함은 필연적일 수 밖에 없다.
2) 기대와 정성
(1) 기대의 기능 추구, 목적을 설정하고 기대가 강할 수록 기대가 이루어졌을 때 충만감이 강하다. 거기서 황홀경이 온다. (2) 정성의 기능 이유없는 정성을 들이는 과정 자체에서 몰입했을 때의 즐거움을 느끼면, 결과가 좌절되도 개의치 않고 다른 일에 또 정성을 들일 수 있다.
조합하면
내 팔이 아픈 것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말씀 해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그 마음을 느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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