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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 391일차: 뱀을 "보는" 마음
by 푸리 on 22:09:16 in 일기
단지 단톡방에 뱀이 나온다는 글이 종종 올라온다. 그간 뱀을 보았다는 글만 올라왔는데, 오늘은 뱀의 사진이 함께 올라왔다. 집게에 감긴 작은 뱀의 사진이었는데, 유혈목 이라는 독사였다. 그걸 보니 갑자기 집안에 뱀이 돌아다니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올라왔다. 그런데 도저히 그 생각에는 '맞아/맞아'가 나오지를 않았다. 무의식적으로 '절대 뱀이 집안에 돌아다니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강하게 올라왔다. 그저 사진으로 본 작은 뱀이, 마음에 들어와서 갈등을 일으키고, 두려움을 일으킨 것이다. 진: 잘 모르겠다. 선: 잘 모르겠다. 미: 아이가 불러준 노래소리 감사한 것: 무더운 날, 시원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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