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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81일차 :허공을 떠다니는 느낌
by 자생 on 22:50:49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노자의 눈동자 주제 : 침묵으로 생활하기
주제를 품고 계속 침묵을 유지하며 일도 하고 식사 준비도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데 어느 순간 내 몸과 정신이 분리되는 것을 느꼈다. 평상시 침묵을 느낄때는 고요함이나 텅빈 공간을 느꼈을 뿐인데 오늘은 몸이 분리되어 마치 하늘에서 보는듯 하다. 보는자는 힘들지 않고 몸의 움직임도 의도만 있을뿐 저절로 하는일이 몸을 통해 되어짐을 경험한다. 점심을 비빔밥으로 준비를 하는데 무려 7가지의 고명을 소스도 다르게 볶고 준비하면서 과연 내가 한걸까 하는 질문이 올라온다. 오후에 짜증스러운 일이 생겼는데 그 느낌이 잡히며 그 짜증이 내가 아니고 그저 떠오른 현상임을 명확히 보았다. 침묵 속에서 생활하기는 자주 해봐야 할것 같다. (오늘의 감사) 민어구이를 해주신 비자나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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