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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 363일차: 기준의 올라옴
by 푸리 on 23:50:34 in 일기
최근 편집하고 있는 영상과 글은, 둘 다 해당 분야의 대가들이 작업한 것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집을 하면서 푸리의 기준이 자꾸 올라왔다. 쉽게 읽히고 쉽게 들리게 만들고 싶다는 기준이다. 그러다보니 그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들을 모두 삭제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다. 살펴보니 기준의 바탕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이해할 수 있게 만들고 싶다는 욕구가 있었다. 진: 기준의 바탕에는 욕구가 있다. 선: 맡은 일에 정성을 다하는 푸리의 자세. 개별 줌을 진행해주신 나무님의 정성 미: 수수깡에 피고 있는 꽃봉우리들 감사한 것: 충동이 일어났지만 실행하기 전에 의견을 여쭙고 따를 수 있었던 것 좋았던 것: 바다님과 작업하면서 영상 편집의 신기술을 접한 것 힘들었지만 다행인 것: 스토리가 계속 올라와서 두려움/불안이 느껴져서 힘들었지만, 그 감정들과 함께여도 별 일 없음을 경험한 것 기여한 것: 푸리를 관찰하며 따라다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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