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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145일차 : 티클과 같은 존재
by 자생 on 20:39:04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노자의 눈동자
오늘의 주제 : 공간 관찰하기
아침부터 공간감이 느껴지며 이 공간을 채우고 있는 것들이 다 조그마한 티클로 여겨졌다. 까미와 같이 산책을 하는데 우주 밖에서 본다면 나나 까미는 티클로 보일 것이다. 무한한 공간안에 사물이 되었든 동식물이든 다 먼지와 같을텐데 하는 생각이 떠오르며 통찰되어지는 것이 있었다. 예전에는 강한 감정에 동일시 안되고 빠져 나오는 것으로 생각했다면 오늘의 깨달음은 강한 감정이라는 것이 그저 티클과 같다는 것이다. 어차피 내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내가 티클인데 그안의 감정은 더 작을 수 밖에 없어서 이것으로 공간을 확인 할수 있음이 느껴진다. 생활 중에 이것이 적용되어 지는지 관찰해 보아야겠다.
(오늘의 감사) 수육을 해오신 비자나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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