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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121일차 : 나라고 할만한게 없다.
by 자생 on 00:11:33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하늘의 별
주제 : 침묵으로 생활하기
깨어있기 침묵 실습이 강렬해서 오늘 다시 주제로 삼고 침묵속에 빠져 일어나는 현상들을 관찰해 보았다. 침묵의 느낌은 이미 느낌을 넘어선듯 했다. 그 침묵의 바탕 안에서 느낌이며 생각이며 나란 존재감 조차 흘러가듯이 나타났다 사라짐이 보여지는데 여기서 딱히 무엇을 하는 내가 없음을 알게 되었다. 일을 할때도 내가 하는것이 아닌 그저 현상임이 느껴지고 이걸 아는 자가 누구일까 하는 질문조차 나오질 않는다. 질문할 내가 없는데 그저 알아지는데 , 딱히 내가 알았다고 말할수 없다. 오늘도 많은 일을 했지만 기억도 잘 안난다. 침묵 속에서의 생활이 과거나 미래로 가지 않고 지금 여기를 살게 해주는 것 같다.
(오늘의 감사) 일할때 옆에서 놀아준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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