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513일-피로감
by 바다 on 22:20:01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선: 다가가서 말을 거니 뺨을 손등에 기대는 노자 -오늘의 주제: 피로감 피로가 계속 풀리지 않아서 30분 산책하면 졸음이 밀려와서 30분 잠을 자고, 1시간 반 녹음하면 그 후 1시간 반 동안 잠이 왔다. 마음을 살펴보니 뭔가를 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뭔가를 특별히 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없었다. 마음이 전처럼 공허하지도, 무기력하지도 않으며 많은 일을 하고 있지도 않아서 마음이 일으키는 피로감은 아닌 것 같다. 몸을 잘 살펴봐야 할 것 같다. 녹음할때 의식적으로 주의를 쏟으며 글을 읽으니 문장과 단어가 주는 느낌이 조금 더 생생하게 다가왔다. 저자가 체험한 정도의 깊은 고요를 경험해본 적은 없지만 느낌을 느끼며 읽으니 마치 고요가 함께 하는 듯 했다. -오늘의 감사 졸음이 올때 잘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하다.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