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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467일-침묵으로 생활하기
by 바다 on 01:14:06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미: 아름다운 수국의 향기 -오늘의 주제: 침묵으로 생활하기 어제는 '지금의 보여지는 상태에서 다시 되돌아가게 되지는 않을까?' '이 경험을 자기 강화로 쓰게 되면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에 동일시가 자주 일어났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상태가 변한 것이라기보단 관점이 달라진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보여짐'은 전에도 있었지만 지금은 '보여짐'이 의식화 되고 있는 것에 가깝다는 생각이 올라왔다. -오늘의 감사 텃밭에서 방금 딴 싱싱한 야채들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자생님께서 정성들여 가꾸신 정원을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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