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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6. 일상을 행하며 수행이 되게 한다. - 생각을 끊고 마음껏 한다..
by 전영지 on 21:30:43 in 일기
일상을 행하며 수행이 되게 한다-- 생각을 끊고 마음껏 한다. 월인님 : 오늘의주제는 ? 수행이란 뭐라 생각하는가? 물방울 : 기도하는 마음? 월인님 : '생각을 끊고 마음껏 한다'는 것은? - 설거지를 할땐 설거지에만 집중하는것 몰입 어느것이든 지금 이순간에 몰입하는게 아닐까? 무아경 일까? 아침뜨락에서 만난 상사화
순종 순종은 복종이 아니다. 순종을 납짝 엎드린 상사화라 생각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꼿꼿이 서있는 상상화옆에 납작하게 엎드려있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자세히 살펴봤다. 왜 쓰러졌을까? 그들은 약해보였다. 아 그럼 스스로의 무게를 못이겨낸것이구나.... 자기의 꽃무게를 못이겨서 안쓰럽게 쓰러졌구나. 그모습이 내모습같아서 슬펐다. 삶의 무게를 못이기고 쓰러져 누운 나..... 가슴이 아린다. 내 욕심이였나? 날 쓰러뜨린것이..... 통찰 : 순종은 바람을 잘타는 갈대처럼 누움과 일어남을 알아야 한다. 아침에 만난 작고 연약한 민들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램 안녕!~*~ 넌 누구니? 난 바램이야 그럼 난? 넌 바램지기 바램지기?... 바램을 지켜주는 사람 오디관앞에서 만난 틀안의 세상 빗물받이 양동이안에 작은 바가지안에 애벌레를 보았다. 그 바가지안이 온세상인양 그안에서만 맴돌며 헤엄치다. 밖에 양동이에 빗물이 후두둑 떨어지면 뺑뺑 어쩔줄 몰라한다. 그에게는 그 작은 바가지 안이 모든 세상이겠지.... 내틀 세상틀 수많은 틀속에 사는 우리의 삶 같았다. 뺑뺑 맴돌며 헤어나지 못하는 모습이 안쓰러우며 안타까웠다. 난 언제 내틀에서 다 벗어날수 있을까?
내틀 .
세상틀 .
양동이와 바가지 온세상을 보고 있는 내게 그리고 저먼 우주에서 우릴 보고 있는 분들은 뭐라고 이야기할까? 집중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다. 힘듬과 아픔을 겪어내며 .... 아 못하겠어 하다가 아! 나 아님 할사람이 없는데 ... 아팠던 몸과 마음을 공부의 열정으로 연마시키며 함께 하는 메타몽의 돕고자하는 선하고 고운마음과 병원에도 데려가주시고 마음써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오히려 저녁에는 기운이 나고 에너지가 차오름을 느낀다. 함께 라서 감사하고 함께라서 앞으로 나아가고 성장할수 있을것 같아 감사합니다! ~*~ 몰입하는 삶이 아름답고 편안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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