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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58일-통찰력 게임
by 김성욱 on 03:14:06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1. 반딧불이(아름다움)
통찰력게임 마스터교육이 끝난 후 저녁 쯤에 밖에 나갔는데 반딧불이가 있었다
그렇게 제대로 본 것은 처음이었다
아름다움을 느껴보았다
1. 게임 진행
저녁에 3시간 정도의 시간 동안 짤막하게 게임을 진행하였다.
내가 시간을 오래 끌어서, 주제를 정하고 난 지 얼마 안 되어 마무리를 제대로 못하고 끝났다.
시간이 짧아서 게임을 통해 주제를 해결하지는 못했지만 그 과정에서 다시 한 번 나의 모습을 진하게 보게 되었다
그리고 게임 중에 감정이 동요되는 상황이 너무 감사했다
그 덕분에 감정이 동요되는 가운데에서 변함없는 마음도 느낄 수 있었다.
2. 게임 후
통찰력 게임이 끝난 후 게임을 진행하셨던 찰리님과 자기 전에 대화를 나누었다.
졸리실텐데도 좋은 얘기를 정말 많이 해주셨다
본질에 대한 앎이 늘어난 것 같았지만 그것도 이번 통찰력게임에서의 인연이고
그 앎을 듣고 싶어한다는 내 현재 상태의 수준같아서 받아들였다.
3. 통찰
이번에 찰리님과 얘기를 나누며 느꼈던 중요한 통찰들이 있었다.
깨달음도 깨달았다고 알게 되는 순간 기준이 되고, 주의가 나에게서 멀어지게 된다.
중요한 것은 내가 정말 자유롭느냐이다.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은, 심지어 나조차도 느낄 수 있다면 내가 아니다.
감정에 빠져있어도 그것은 내가 아니다.
본질의 개념도 말로 표현하기 이전으로 느껴야 한다.
그러나 느껴진다는 것 자체가 본질이 아니므로 더 탐구해봐야 한다
나를 들여다보려는 관성이 없었다면 고통 속에 해매었을 것인데 정밀 소중한 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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