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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382일-도끼질
by 바다 on 18:17:15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미: 나무의 나이태 -오늘의 주제: 도끼질 선생님께서 도끼질 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예전에 혼자 해봤었는데 아무리해도 나무가 쪼개지지 않고 발목만 찍을 것 같아 할 수 없는 일로 정의내리고 있었다. 선생님께서 쪼개기 좋게 반으로 먼저 나무를 쪼개주셨다. 선생님과 자생님이 도끼질 하는 모습을 잘 보고 따라서 도끼질을 해보니 나무가 쉽게 쪼개졌다. 그러니 몸에 힘이 도는 느낌을 받았다. 무엇이든 시도하면 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올라왔다. -오늘의 감사 친절하게 도끼질을 알려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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