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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167-불편한 사람들 덕분에 배운 것
by 김선주 on 00:00:58 in 일기
2024년 4월 20일(167일차) -진선미: (선) 보리비빔밥 사장님의 친절 -주제: 불편한 사람들 덕분에 배운 것 2024년 1월~4월, 4개월간 꽃마리 마음에 불편함을 떠오르게 한 인물 TOP3를 꼽고 의미를 통찰해 볼 수 있었다. 인물1~3을 통해 배운 점, 새로 경험된 점을 정리해 보고 이 부분을 남편에게도 적용해 보았다. 내게 불편함을 느끼게 한 인물들이 가져온 메시지를 알고 나니 모두 감사하게 느껴진다. 이 메시지를 가장 중요한 관계인 남편에게 비춰봄으로써 꽃마리의 성장스토리를 써본 것 같다. 서로의 기질을 알고 나니 스스로가 보여지고 스스로가 보여지고 나니 상대가 보여지고 상대가 보여지고 나니 상대가 세세하게 느껴진다. 인물1. -마음이 열리는 속도의 차이는 누구나 다를 수 있음을 경험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질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관점이 필요함을 경험 인물2. -에니어그램을 통해 꽃마리라는 사람의 기질과 내면에 대해 알게 해줌 -인물2의 내면의 성장 과정에서 오는 서툰 모습이 내게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경험을 함 인물3. -태안스러운 촌스러움이 무엇인지 경험하게 해줌. *여기서 촌스러움이란 일반적임과 구분될 수 있는 행동, 사고, 생활양식을 말함 -이 촌스러움과 낮은 자존감이 만나면 상대를 기빨리게 함을 경험하게 해줌 위 내용을 남편에게 적용해 보았다. 인물1 X 남편 -속도: 남편과 나의 반응의 속도 차이는 토끼와 거북이처럼 느껴짐 -기질: 남편과 나의 기질 차이는 양성과 음성이라 할 수 있고 태극을 향해 균형있는 성장 필요함 인물2 X 남편 -꽃마리의 기질, 내면의 특성을 알게 되는 과정에서 남편이 항상 배경처럼 존재했음 -이제 스스로를 관찰하니 남편이 보이기 시작함. 남편의 성장 과정에서 오는 미숙함과 서툼이 보여짐 인물3 X 남편 -남편에게 느껴지는 촌스러움의 느낌을 알게 됨. 지역적 특성이 인물3을 통해 증명되는 경험을 함 -촌스러움과 낮은 자존감이 만난 건 예전 남편 모습에도 있었지만, 지금은 성장 중인 남편이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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