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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자연에 말걸기 3
by 전영지 on 04:35:04 in 일기
연습 5장 감각적 지성. 정보. 힘
동백씨앗 6개 눈을 감고 1개를 고르고 한개를 살핀후 다시 눈을 감고 6개중 내가 고른 씨앗을 고른다.
똑같이 생긴 씨앗중 어떻게 찾아내지했으나 하나하나의 특징이 다름을 알고 고를수 있었다.
통찰 이세상에 똑같이 생긴 자연물은 없다. 촉감을 세세히 느끼고 직감을 믿어주기 모두 다 특색있는 소중한 존재다.
제7장 자연과의 합일
그냥 걸었을때는 평소처럼 상큼했다. 합일을 생각하고 걷자 두다리가 무거워지며 소금인형이 바닷물에 잠긴듯 점점 내몸이 녹으며 잔디밭으로 녹아내리고 내 몸이 안느껴졌다. (오디관에서 바라본 잔디밭과 보리수관, 그리고 그 뒤의 하늘) 공동체가 하는 말 " 우리는 함께 같이 있지만 독립적으로 존재해 " " 누구도 방해하지않지 " " 그리고 서로 도와줘 " " 어떻게 도움이 되시나요? " " 가지를 활짝 벌려 서로 햇볕을 받게 해주지 " " 물도 서로 뿌리밑에 저장했다가 나누어주고 " " 함께 기뻐하고 함께 즐거워하며 함께 노래하고 " " 함께 슬퍼하며 보듬고 앉아주지 " " 우리는 땅밑으로 모두 연결된 하나의 존재야" " 우린 너희들을 도와주기도 하지" " 너희들이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 우리를 도와주신다구요? " " 너희들이 기분 나쁘거나 우울할때 숲으로 들어오면 " " 우리들은 노래를 불러주지 상큼한 우리들의 향기도 선물하고 " " 너희들이 우리를 해치지만 않는다면 " " 우리는 언제나 하나란다. " " 너와 우리는 합일되었고 우리는 모두 하나야 "
" 제가 조심할 점은요? " " 우리를 거칠게 다루지는 마라." " 함부로 하지 마라." " 우리들은 너희들을 다 느끼고 있단다. " " 너희들의 기쁨 슬픔 그리고 비통함도 " " 언제든 찾아와서 안기렴 " " 그리고 우리에게 훌훌 털고 가렴 " " 우리는 너희들의 친구이자 보호자란다. "
통찰 자연은 우리를 도와주고 지켜주는 친구이자 보호자이며 * 우리는 모두 한가족이다.
내가 사랑하거나 존경하는 사람들의 특질
나는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적었다. ( 내가 직접 만나지 않은 성인은 잘 알지 못하므로 ..)
1.빈마음 ( 욕심없음) 2. 상이 없다. 3. 집착이 없다. 4. 선하다. 5. 애민의 마음이 있다. 6 .모든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한다. 7 . 따뜻하고 온화한 성품 8. 가족을 아끼고 사랑한다. 9. 헌신과 배려가 있는 사람. 10. 변화에 잘 적응하며 창의적인 사람.
쓰면서 생각만 해도 즐거웠다. 과연 그런 사람이 있을까? ㅎㅎ
월인 선생님 말씀 내안에 내재되어 있는것들이다. 끌림은 공명된다.
통찰 내가 끌리는 것은 내가 가진 특질이다. 우리 생명체 모두는 같은 꿈을 꾸고 있다.
연습 8 . 자연으로 부터의 분리.
앵두관 앞뜰에서 한손을 수건으로 감싸고 나무를 만졌다. 한손은 까칠한 나무의 껍질부분이 느껴졌으나 한손은 전혀 안 느껴져서 답답했다.
통찰 아! 자연 과의 단절은 이런 거구나 감각이 마비되는것 자연을 아끼고 존중하고 늘 함께 해야겠다. 자연과 늘 소통하고 함께 호흡하고 함께 즐겁게 놀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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