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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29일-텅빈 공간 인식하기
by 김성욱 on 21:00:09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1. 데스크탑 본체 앞면(아름다움)
진선미도 100일동안 계속해서 습관을 만들고 싶어서
일과시간에는 잠깐씩 느낀 아름다움들이 있었지만 사진을 찍지 못했기에
새로운 진선미를 찾으려다가 데스크탑 본체 앞면이 눈에 들어왔다
유광 재질의 검은색 주위로 무광 은색이 띄를 두르고 있으니 우주의 느낌같기도 하고
뭔가 예뻐보였다.
그 느낌에 잠시 머물러보려고 시도했다.
◈ 개인적인 주제-감지로 살아가기, 주의를 의식화하기, 침묵의 느낌에 머무르기
◈ 선생님께서 해주신 조언
-오늘은 손목, 손가락이 계속 다쳐서 그런지 어수선해서 일과시간에는 주제를 수행하지 못했고 일기를 쓸 때 수행했다.
행동
몇시간 뒤 선풍기를 집으려다가 왼손 약지가 안전망 사이로 들어가서 또 피가 났다. 점심보다 피가 더 나길래
놀라고 당황했는데 마침 지나가시던 선생님께서 상처를 봐주셨다.
다른 사람의 상처임에도 각각의 느낌과 방식으로 돌봐주신 배려에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꼈다.
2. 양손목에 염증이 난 것에 이어서 손이 다쳐서 한손을 못쓰게 되니 한손으로는 무엇을 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식사 준비와 설거지를 물방울님께서 혼자 하셨다.
물방울님도 발에 상처가 아직 안 아무셔서 서있으면 힘드셨을텐데 비난하지 않고 준비를 해주신 모습에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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