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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237일-마음의 구조 느끼기 / 힘들 때 표현하기
by 김성욱 on 21:27:17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밤의 초록 잔디(아름다움) 밤에 전등 빛이 잔디를 비추는 것을 보았다. 초록빛으로 빛나는 잔디의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개인주제-마음의 구조 느끼기 마음의 구조를 세밀하게 보려고 해 보았다. 상황에 대한 느낌 후에 생각이 떠오른다는 것을 발견해서 더 체화하려고 했는데 막상 화가 나는 상황이 되면 거기에 일어난 생각에 빨려 들어가 있었다. 평소에 평범하게 느껴지거나 느낌이 약한 상황 등에서 일어나는 생각에서부터 관찰하는 연습을 많이 해놔야 실제 화 나는 상황 등에 적용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현상다루기-힘들 때 표현하기 요리하다가 오른쪽 팔뚝이 아팠다. 힘들 때 표현하는 것을 해보았다. 다행히 무지님께서 받아들여주셨다. 올라가서 쉬니까 괜찮아졌다. 마음의 걸림만 넘어서면 몸의 힘듬을 조절할 수 있으니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고 스트레스가 안 쌓이니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오는 생각들이 떠오를 일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니 생각의 내용보다 생각의 느낌에 관심을 가지면 감정의 느낌처럼 생각도 몸이 주는 일종의 신호인 셈이다.
오늘의 감사 무지님께서 자세유지근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다. 그 전까지 몰랐던 개념이었는데 자세유지근은 속근육이고 아이들은 운동을 하지 않는데도 척추가 바르다고 하셨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어딘가에 머무르지 않는 것 때문일 수 있고 그것이 아이들이 척추가 바른 것의 힌트라고 하셨다. 무지님 덕분에 잘못 알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무지님께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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