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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 390일차: 실험
by 푸리 on 22:33:40 in 일기
외부의 자극이 푸리의 기준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실험을 해보았다. 생각이나 감정이 올라왔을 때, 맞아/맞아를 해주면서 바라보기도 하고, 평온한 음악이 담긴 좋은 말씀을 들어보기도 하고, 강렬한 감정이 드러나는 스토리를 들어보기도 했다. 그러면서 생각, 느낌, 감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해보았다. 예를 들면 웹툰을 보다 약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약과를 사고 싶은 충동이 올라왔다. 식사할 때, 평소 좋아하는 세차 동영상을 봤더니, 입맛이 떨어졌다. 외부의 입력에 따라 이리저리 휘청이면서 끊임없이 끌림과 밀침이 나타났다. 그 중 기억에 남는 강렬한 끌림은, 재미있고 자극적인 스토리에 대한 것이었다. 기억에 남는 밀침은, 빨래를 정리하기 싫은 느낌이었다. 지금 부족한 것이 뭔가. 진: 푸리는 외부의 자극에 끌림과 밀침을 느낀다. 선: 잘 모르겠다. 미: 잘 모르겠다. 감사한 것: 날씨가 더운데 운전을 할 수 있어 쾌적하게 이동을 할 수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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