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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 109일차: 거리
by 푸리 on 23:51:51 in 일기
아이의 고민상담을 하다가 통찰력 게임 때 이야기가 나왔다. 그 때 하던 고민을 지금은 더 이상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어떻게 그렇게 됐을까? 나도 누수 문제에 대해서 전만큼 마음이 힘들지는 않다. 어떻게 그렇게 됐을까? 물건을 드는 이야기를 나눴다. 아무리 가벼운 것이라도 오래오래 들고 있으면 힘들다는 얘기... 그런데 또 아무 물건도 안 들면 근육이 생기지 않는다는 얘기도 했다. 생각을 통해 마음의 근력을 키우는 정도면 족할텐데, 생각에 집착하거나 저항해서 마음을 상한다. 바라보는 것... 그래서 거리를 띄우는 것이 생각을 내려놓는 길이다. 그래서 백일일기에 동일시라는 단어가 그렇게 자주 나오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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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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