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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162일_ 보여짐 속의 주객
by 저절로 on 19:53:00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황매산의 넓은 평원과 능선, 그리고 만개한 철쭉.
# 오늘의 주제 보여짐 속에서 앞서 걷는 등산객의 뒷모습에 주의를 집중하니 그 대상의 느낌이 살아나면서 사실감이 생겨났다. 그리고 그 대상과 관계하는 나도 생겨났다. 꿈이 현실로 바뀌는, 주객이 생겨나는 순간이다. 보여짐에서는 생각에도 힘이 실리지 않아 약간은 꿈결에서의 생각과도 같았고 의도의 느낌도 에너지가 강하지가 않았다. 에너지가 전체적으로 고루 분산되어 있는 느낌이며 한 곳에 몰리지 않아 편안했다.
# 오늘의 감사 몇 시간의 산행동안 잘 버텨 준 내 심장과 무릎에 고맙다. 정말 오랜만에 정상까지의 산행이었는데 그럭저럭 잘 해냈고 내가 아직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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