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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108일_ 생각 느끼기 5
by 저절로 on 20:50:37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바람과 공기가 제대로 차다. 그래서 신선하다. 이번엔 겨울다운 겨울을 맛보게 생겼다. 아파트촌이 아니라 자연에서 맞이하는 겨울은 참 오랜만이다.
# 오늘의 주제 / 생각 느끼기 5 오늘은 과거의 기억들을 차례로 생각으로 떠올려 머리에서 경계 그리고 느끼고 주의제로 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생각들이 자유자재로 떠오름을 지켜보니 머리의 느낌이 좀 더 명확히 느껴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아직은 일상에서 생각이 올라올 때는 여지없이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짜겠노, 열심히 하는 수밖에....
# 오늘의 감사 뭉치고 맺힌 몸을 다 풀어주신 무주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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