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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투명한 바람처럼 통찰력 리더교육 후기 21.11.27
by 전영지 on 15:02:53 in 일기
* 내 상이 없이 상대방의 느낌을 정확하게 느끼고 싶다. 통찰력 게임을 통해서 요즘 공부하며 잘 안되는 부분들과 리더로서 진행하는 방법들을 월인 선생님의 진행을 보며 배우고 싶었습니다. 절심함이 있어야 무의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요즘 절실한 '지금 이 순간에 느낌들을 정확하게 알고 싶다.'를 정했으나 선생님의 질문들에 답을 하다가 '아!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이 '내상이 없이 상대방의 느낌을 정확하게 알고 싶은 것이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삶에서 늘 남들을 도와주고 싶고 위한다면서 내 '상'에서 보고 행동하며 힘들게 하여 늘 깨어있는 의식이 필요함을 느꼈기에 걸림돌을 디딤돌 삼아 공부하며 스스로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고자 했으나 늘 잘 관찰하고 느껴야지 하면서도 ' 이것은 내'상'에서 느끼는 것은 아닐까?' '아님 상대의 느낌일까?' 의문에 휩싸여서 긴장되고 잘 관찰하고 느껴야 하는데 하며 딱딱하게 굳어버려 얼음이 되어 느낌이 미약했기에 안타까웠습니다. 첫 번째 생명력 카드에서' 평정'이라는 단어를 듣고 잔잔한 호수(바다) 가 떠오르고 그 푸른 맑은 물밑에는 보물들이 가득 찬 것이 보였습니다. '아! 내가 잔잔하고 고요하면 되는구나. 수면 밑에 느낄 수 있는 정보들은 무궁무진 한데 스스로 흔들어서 파도가 거세서 느끼지 못했구나' 를 느끼고 잘 관찰해야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은 두꺼운 장갑을 끼고 잡겠다고 하고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통찰력 게임을 하며 신기하게 전혀 느끼지 못하는 신호들을 접하며 늘 신기하고 새로웠으며 통찰력 게임에 탁월함에 감탄했습니다. 꽁꽁 묶여서 범접하기 힘든 무의식의 세계가 게임 몇 판에 문을 활짝 열고 알려주는 그 신비로움에 빠져 있는 동안 '아! 어떤 의도든 의도를 가지고 느끼려면 어떤 것도 느낄 수 없겠구나'를 느꼈으며 '그냥 나를 비우고 텅 빔으로 댓잎 바람 소리 듣듯, 돌돌 흐리는 시냇물 소리 듣듯 그냥 들려오는 대로 들으면 되겠다'가 떠올라서 마음이 한없이 평안해졌습니다. '투명한 맑은 바람처럼 그렇게 있으면 되겠다.' 오행에 원리를 접목해서 통찰력 게임을 만드시고 무의식과 쉽게 만나게 해주신 월인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며 서로의 빛으로 하나 되어 울림과 느낌들로 깨닫게 해준 저절로 와 이타 님에게 감사합니다! 모든 통찰이 오도록 도와준 모든 존재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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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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