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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깨어있기 심화 1
by 전영지 on 20:25:10 in 일기
선생님 말씀
*우리는 느낌의 세계에 살고 있다. 마음에 상이 있어야 가능하다. 내안에 그동안 살아오며 느낀 경험이 상을 만들어서 느낀다. 내속의 일어난일과 밖의 세계가 매치가 안될때 느낌의 세계 * 느낌의 세계라는것을 알면 걸리지 않는다. 근본으로 가기가 쉬워진다.
* 그 어디도 머물지 않는 마음 ( 금강경 ) * 그림자의 세계 ( 생각 = 옳다는 생각 , 강력한 감정 = 두려움 분노 부정적 ) * 느낌 = 감지
행동 사물앞에서 이름떼고 경계그리고 형태와 질감 느끼고나서 형태와 질감 빼놓고 보면 물건들이 선명해 보이거나 어떤것은 형태가 평면으로 보이거나 허물어져 사라진다.
통찰 모르겠다는 느낌이 올라왔고 왜 평면이나 허물어져 사라지는지 궁금했다. 정보가 사라지면 사물을 인식하지 못한다.
* 입체로 보는 것은 내가 구성해서 보는것 형태와 질감속에 정보가 들어있는데 그것을 빼버리면 형태와 질감이 없어져서 경계가 허물어진다.
* 우리를 움직이는것은 느낌이다.
* 주의가 머무는곳 *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계곡떼고 물소리 떼고 듣기
* 모르는 소리만 들림 응축헤서 들어오며 에너지가 많이 든다.( 감각으로 가는것 ) 통찰 소리가 내 경험의 상에 의해 들린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면 시각도 청각도 다 상이라면 모두다 상의 세계라면 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진선미
오디관 가는길에 버섯이 하나 생겨났다. 늘 다니는 이길에 야생버섯이 생긴게 신기하고 예뻐서 일상을 지켜보기로 했다.
감사 깨어있기에 이다랑 대운님이 왔다. 새로운 도반들이 와서 넘 기쁘고 감사했다. 이류님의 누릉지가 넘 구수하고 따끈하고 맛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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