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4월 1일 연극배우를 하던 한 젊은 친구가 백일학교에 들어왔습니다.
매화님은 반복되는 삶의 부정적 패턴을 넘어 감정과 생각에서 자유롭고 싶어 함양 연수원의 문을 들어선 것입니다.
그녀는 백일동안 무엇을 보았을까요? - 백일일기 참고 http://holoscommunity.org/board/list/100school - 이 짧지 않은 과정을 통해 한 젊은이가 진정으로 생각과 감정을 바라보고 느낀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챘습니다. ‘느낀다’는 것은 동일시되어 거기에 빠지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것은 그 감정이 ‘무엇인지 알아보자’라는 탐구하는 마음으로 살펴보고 느끼는 것입니다. 반면 빠지는 것은 그 감정적 느낌에 푹 젖어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화님은 어떤 과정을 거쳐 감정에 빠져있던 패턴에서 감정과 생각을 ‘바라보는 자리’로 옮겨오게 되었을까요? 졸업발표에서는 그 과정을 생동감 있고 압축적으로 보여줍니다. 7월 28일 발표에서는 바로 이 과정을 상세히 살펴보았습니다.
|
생각과 감정을 보는 자리에 서다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