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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 306일차: '나'의 목소리
by 푸리 on 00:05:50 in 일기
나무님 말씀을 듣고 나서, '나'가 '나'한테 하는 말들에 주의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처음 한 말은 "'나'를 사랑해주면, 문제는 누가 해결해?"였다. 대체로 그 이후의 말들은, '나'의 행동과 생각을 감시하고 꼬투리 잡는 것이었다. 밤 늦게 뭘 계산하다가, 순식간에 온 몸에 식은땀이 흐르고 열이 날만큼, '나'에게 화를 냈다. 화를 당하는 '나'의 입장에서는, 이게 이렇게 화를 낼 일인가 의아할 뿐이었다. 그렇게 폭발적으로 '나'에게 화를 냈더니 몸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다. 그 상태로 10시 단체 줌 명상에 참여하여, 가만히 눈을 감고 화내는 '나'의 목소리를 듣고 있었다. 명상이 끝날 즈음엔 열이 가라앉아 있었다. 진: 찾지 못하였다. 선: 맛있는 음식도 주고 공사 업체도 소개해 준 이웃 분들의 친절 미: 오랫만에 본 아이의 어린시절 모습의 귀여움 감사한 것들: - 나와 아이와 남편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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