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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214일_ 느낌과 함께하기
by 저절로 on 20:34:29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여름오이 모종을 심었다. 햇볕이 강렬한 때 심어 걱정했는데, 자리를 잘 잡았다. 기특하다.
# 오늘의 주제 팔에 벌레가 물렸는데, 그것이 붓고 열이 나면서 팔 전체에 통증이 번졌다. 통증 때문에 기분까지 나빠져 아무것도 할 의욕이 생기지 않았다. 그런데 그 팔의 통증을 경계 그리고 느끼니 그 느낌은 전체에서 부분이 되어 다른 일도 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나쁜 느낌과도 함께 있을 수 있었다. 사소한 경험이지만 배운 것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경험이었다.
# 오늘의 감사 청향관 앞에 아스팔트를 깔았다. 유독한 냄새가 많이 났다. 마스크도 쓰지 않고 일하시는 아저씨들이 걱정되었다. 일이 완벽하게 마무리 잘 되진 않았지만 그렇게 사는 데 꼭 필요하지만 건강에 유해한 일들을 맡아서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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