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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관성명상 1일차 사랑받지 못함. 외로움
by 전영지 on 22:04:49 in 일기
관성 다루기를 하다가 지난 시절에 견디기 어렵고 너무 힘들었던 과거의 감정들이 봇물처럼 쏟아져서 흘어나왔다. 내가 생각하지못했던 감정들까지 계속 올라와서 힘들어서 도망가고 싶었고 빛으로 사라지고 싶고 투명함으로 사라져서 없어지고 싶었다.
이때 월인 선생님께서 관성명상을 해보라 하셨다. 선생님의 안내 멘트에 따라 음악과 함께 명상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파도치는 둣한 음악을 깔고 낮게 드리워지는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 편안하게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들어갔다 " 몸은 보이는 마음이고 마음은 보이지 않는 몸이다 " " 몸은 무의식적인 마음이다 " 하는 말씀을 듣고 점점 깊숙히 무의식의 세계로 끌려 들어갔다.
첫번째 직면한 문제는 가장 강해서 오열을 했던 ' 사랑 받지 못함 " 첫번째 떠오른 단어는 죽음이였다. 난 일순 멈칫하고 긴장했다. 그리고 떠오른 단어는 ' 삶 ' 세번째 단어는 ' 새로운 탄생 ' 이게 뭘까 하고 의아해하며 몸에 대해서 다뤘는데
몸이 내게 하는 말은 ' 쉬어라! ', '멈춰라! '였다. 깊은 호흡과 편안해진 몸과 마음에 치유의 빛으로 가득찼고 에너지가 차오름을 느끼며 깨어났다.
두번째 다룬것은 어린시절부터 힘들게 했던 외로움이였다. 늘 인연복도 없고 10년동안 몸이 불편하시며 5관왕(고혈압,당뇨, 고지혈,갑상선,치매 )이신 어머니를 모시고 살며 친구관계, 아이들 친구 엄마들모임, 딸내미 함창단 모임등 모든 관계가 다 끊어지고 내가 아파서 눕게 되자 극진히 모시던 어머님과 형제들에게서 조차 버림받고 내동댕이 쳐져서 갈곳없이 막막하던 나. 기관지 확장으로 돌발적이고 반복적인 폐출혈로 지난해에는 4번이나 입원했고 지난 겨울에는 모든 관계를 스스로 다끊고 4개월동안 현관문밖을 내다보지도 못하고 죽은것도 아니고 산것도 아닌 상태로 죽음만을 마주하고 칩거생활을 했다. 나는 늘 어린시절부터 알수없는 외로움으로 가슴이 사무치고 뼈속까지 시려웠다.
외로움에 대해 서서히 문을 열어나갔다. 월인선생님께서는 관성명상은 안전하다 편안하게 할수 있을꺼다라고 하셨는데 과연 잘될까? 하는 기대감과 우려를 고요히 가라앉히고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명상에 들어갔고 외로움에 첫번째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진파란 선명함으로 넘 아름다운 창공이였다.
두번째 떠오른것은 해탈이였다. 이게 뭘까?
의아한 마음이 들었는데 슬쩍 득도가 떠올랐다.
그리고 몸에 대한 이야기는 맑은 시냇물에 발담그고 즐겁게 노는것이였고 산에 웃으며 올라가서 땀을 닦는 모습들이였다. 8월달에 태풍이 한테 발을 물린이후로 계속 정형외과로 한의원으로 다니며 2달째 치료를 받고 있어서 저리고 시린발을 가진 나에게는 불가능한일인데 .....
이동네도 온전히 다니지 못하고 있는데 싶었으나 넘 즐겁고 신나는 장면들이였다. 그리고 안내멘트에 따라서 가슴을 비우고 가슴 가득 치유의 빛을 채우고 온몸과 아픈 발에 보냈다. 그리고 깨어난후 온몸이 편안하고 에너지와 치유의 빛으로 가득찼으며 아파서 2달째 치료를 해도 낫지 않던 오른쪽 발등의 통증이 사라졌다. 신기하다 그리고 오른쪽발에 에너지가 더욱 빵빵하게 찼다. 넘 신비로운 체험 이였다.
난 이 신비로운 체험을 통해서 그렇게 고질적이던 발의 통증도 사라지고 마음도 너무 편안해졌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살아갈 힘이 생겼습니다.
통찰: 공부하는 삶
그동안 살아오면서 너무 힘들어서 너무 많이 고달프고 견디기 어려워져서 삶을 포기하고 싶었고 지구를 떠나고 샆었었다. 그리고 내가 회피하고 싶은 문제들은 언제나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나를 압사시켰다. 이것이 공부시키기 위함이였다. 관성명상을 통해서 치유의 빛에 머물며 몸도 마음도 치유되는 신비로운 체험을 통해 발이 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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