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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 자생님의 함양수련원 정원 가꾸기 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 통찰력게임 온라인에서 하기
  3. [소식지 42호] 생명력 카드-감사
  4. [소식지 41호] 창조적 통찰의 조건 속에 있는 사람
  5. [소식지 40호] 통찰은 경험에서 자유로울 때 일어난다
  6. [소식지 39호] 직관은 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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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학교에서는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기존의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게될 것입니다. 이 일기 난에는 마음의 힘을 기르기와 일상의 통찰일기, 관성다루기 관련 글이 실립니다.

. 마음의 힘을 기르기 : 우리는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멈추지 않고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빼놓지 않고 행하는 이 지속적인 행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꾸준함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져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터득되기 때문입니다.

- 관련 페이지 :
- 청년백일학교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청년백일학교를 후원합니다 : 자원이 있는 사람이 자원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는 건강한 시스템

(물방울) 7. 경험의 통일장 - 내가 하는 사소한 경험하나가 우주전체의 경험을 대표한다는것을 느끼고 거기에서 통칠을 얻기
by 전영지 on 22:47:54 in 일기

 경험의 통일장 - 내가 하는 사소한 경험 하나가 우주 전체의 경험을 대표한다는 것을 

느끼고 거기에서 통찰을 얻기


 

오디관으로 오다가 잔디밭을 딛는 순간 펄쩍 도망가는 곤충을 보았다.

그아이도 놀라고 나도 놀랬다.

아! 난 한걸음 딛었을뿐인데  

미안한 마음에 돌위로 올라갔다.

그돌위에는 어제 몸말리러 올라온 지랭이들이 

납짝 엎드린채로 죽어있다.ㅜㅜ

어제는 처음본순간 조심해야지했는데...

하루에 앵두관과 오디관을 여러번 왕복하며 생활하다보니 

의식이 없었나보다 넘 미안함이 올라온다.

난 한걸음 걸었을 뿐인데 

넌 목숨을 잃었구나.


내 의식 없는 행동이 얼마나 많은 생명들을 해하였을까?

또한 얼마나 의미없는 행동들에

 내가 놀래고 상처받았을까?

그들은 내게 준 상처들을 알고나 있을까?

오늘은 참회의 기도로 하루를 보내야할것 같다.



네 마음의 상이다.


오디관옆 목백일홍이 

넘 예쁘게 내마음을 밟았다.

와 ! 너 참 예쁘구나.

뒷쪽에 여러무리의 꽃도 예쁘지만

 외톨이로 앞쪽에 핀 꽃이  왜 내눈에 들어온걸까?

내모습 같아서일까?

' 난 네마음의 상이야' 라는 아이  

" 넌 진홍색으로 이다지도 고운데? " 

" 난 그냥 네 마음의 상이라니까?

선생님께서 " 이모든 세계는 네마음의 상이다 ."    하셨다.

그러나 보이는 현상계를 어찌 해석해야 할지모르겠다.



주제
왜 많은 사람들은 공부를하고 싶어하는걸까?
힘듬과 고통스러움 아픔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안정되게 살고 싶어하는것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음 (윤회에서 벗어나고 싶다.)
불안에서 벗어나서 안정감과 지속되어  살아남고 싶은 욕망

안정감과 영원을 향한 추구. 

왜 인간은 변화하는 멋진 삶을 바라면서 
변화하지 않는 영원불멸의 진리를 탐하는 걸까?
종족 본능과 불안정한 삶속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바램?
에고는 늘 이기적인걸까?
자아를 지키고 보존하고 영겁의 삶을 탐하는 이놈은 무엇인고? 
이놈도 저놈도 아무것도 없는것을 .....

그렇다면 이글을 쓰고 있는 이물건은 무엇인고?

진선미

 

작고 귀여운 파란 꽃이 마음에 닿았다.
아! 너 정밀 예쁘구나!~*~
그아이의 매력에 몸을 낮추고 눈맞춤을 하고 인사를 했다.
그리고 돌아서 옆에 눈길이 닿는순간 신비로움에 쌓였다.
아! 너희는  함께라서 더욱 아름답구나.


 
선생님 말씀 :

'보고있는' 모든 것은 네가 경험한 과거 세계의 경험의 축척이요.
보는 현상은 네 감정과 느낌이 만들어낸 과거의 집합체일뿐 
실재가 아니다. 그렇다면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

통찰 
자아가 이기적으로 살아 남을려는줄 알았다.
우리의 눈을 현혹시키며 허상속에서 머물며 
희노애락속에서 즐거움과 편안함만 탐익하는줄 알았다.
그러나 자아는 결국 스스로 사라져 우주와 합일체로 되며, 그것이
영원히 사는 길임을 알때 까지 우리가 탐구하도록 
이끌고 가는 좋은 도구이며, 스스로는 영원을 찾아 소멸하고 전체와 하나가된다.

오늘의 주제를 통해 완전하게 바뀌어진 자아를 바라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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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학교에서는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기존의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게될 것입니다. 이 일기 난에는 마음의 힘을 기르기와 일상의 통찰일기, 관성다루기 관련 글이 실립니다.

. 마음의 힘을 기르기 : 우리는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멈추지 않고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빼놓지 않고 행하는 이 지속적인 행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꾸준함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져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터득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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