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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421일-단식 3일차 / 마음의 그림으로 느끼기
by 김성욱 on 21:15:14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반짝이(아름다움) 반짝이를 보았는데 뭔가 그 빛이 전달되는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개인주제-단식 3일차 몸 자다가 4시반 쯤 깨면서부터 트름이 나왔다. 몸에 뭔가 독소가 살짝 쌓여서 안 나가고 있는 느낌이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숙취 다음 날처럼 방 안에 숙취가 배출된 것 같은 냄새들이 났다. 둘째날에 배꼽과 명치 사이에 모기물린 것처럼 피부트러블이 났었는데 삼일차 오전 9시에 확인해보니 거의 사라져 있었다. 오전 10시쯤부터 이리저리 움직이며 간단한 일들을 했는데 일을 하면서 힘이 빠진 느낌이 나다가 점심 때쯤부터 괜찮아졌다. 방에서 지방이 연소되기 시작하는지 숙취한 아저씨 냄새가 났다. 오후 6시에 운동은 턱걸이를 했는데 15/11/11횟수로 했고 몸은 가벼웠다. 첫 세트 때는 둘째날보다 무게가 버거웠는데 마지막 3세트를 할때는 오히려 힘이 남았다.
마음 저녁에 사람들이 밥을 먹는 것을 보았는데 마음이 포기하니까 위산도 나오지 않았다. 가끔씩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볼 때 먹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는데 위가 반응할 때는 반드시 마음으로 그것을 먹고 싶다는 그림이 있어야 했다. 마음이 반응하지 않으면 몸도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자고 새벽에 잠시 일어나면서 와 닿는 내용이 있었다.
매화님과 무지님이 오셨다. 돈까스 맛집과 안동 찜닭 맛집을 알려주셨다. 돈까스의 맛을 상상하면서 봤는데 위가 반응하지 않았다. 지금 먹을 것이 아니라는 마음의 그림이 있으면 그런 맛이 느껴져도 그런 맛이 감지로 느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단식이라는 경험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환경에 있다는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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