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현) 266일-내 생각같은 느낌 의식하기 / 필요과 끌림 구분하기
by 도현 on 22:35:28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편의점 알바(선함) 20대 초로 보이는 알바의 때묻지 않은 모습이 선하게 느껴졌다. 행위의 주체와 존재에 대한 믿음의 실체 -내 생각같은 느낌 의식하기 생각을 내려놓는 연습을 했다. 떠오르는 생각이 내가 하는 생각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는 변곡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전에는 익숙한 내 목소리로 떠오른 남의 생각같은 느낌이었다. 의식적인 경험이 많이 쌓여야 내 것 같은 '느낌'에서 자유로워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의도 내려놓기와 스스로 일어나는 인식과 작용 -필요과 끌림 구분하기 당장에 끌리는 것을 하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았다. 지금 이순간 필요한 일을 하는 것과, 지금 이순간 끌리는 일을 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지금 이순간 끌리는 자극은 방종이고, 지금 이순간 필요한 것은 조화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선선했던 날씨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