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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솔)15일_끌리는 느낌에 깨어있기
by 박묘솔 on 23:07:50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미) -태양 보다 빛이 닿은 풍경이 마음에 더 밝다. *오늘의 주제(끌리는 느낌에 깨어있기) -끌리는 느낌 자체에 깨어있는 것을, 주의가 상대적으로 강하게 향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감각했다. 그 현상은 생각보다는 자주, 그러나 상상보다는 적게 발생했다. 끌리는 느낌에 깨어있는 것은 어렵지 않았으나 내 행동의 기준이 경계임을 알고 다른 존재가 되어보는 것은 어려웠다. 나는 끌리는 느낌은 무시하거나 사고로 단죄하고 내가 정한 윤리적 사고관에 맞게 말하고, 먹고, 움직이고 있었다. 내가 수박한쪽 작고 덜 맛있는거 먹는다고 인류를 구하는 것도 아닌데, 두번정도 내적 검열을 거친 즐거운 농담이 사람 가슴에 대못을 박을 것도 아닐텐데 나는 그렇게나 망설이는 것이었다. 내면을 지옥으로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해왔는데, 노력이 연옥이 되었다. 이틀을 그렇게 사는 것도 아니고 하루를 그렇게 단지 몇번을 다르게 해보는 것을 두려워하는 에고 똥멍청이다. *오늘의 감사 -멋진 산책 코스를 안내해주신 도널드님 감사합니다. -요가수트라 강연으로 아하,를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나의 냄새를 맡아주고 친근감을 표현해준 밤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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