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진선미(미)

- 돌밭을 버티는 힘의 진실,

- 근본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 

- 아픔과 치유의 눈물 그리고 고통의 몸부림 

- 멀리서는 선녀의 날개옷이 있을 것 같은, 가까이서는 몸담구기에는 좀 꺼려지는 검푸른 물 

※ 오늘의 주제(일상감지허상확인연습 : 걸리는 마음에서 투명한 그것 확인하기)

- 오늘 점심식사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받고 끼어들고 싶은 느낌이 문득문득 든다.

- 두개의 전봇대 중 비스듬한 전봇대의  감지가 먼저오고 그것에 대비된 바로 선 전봇대의 감지가 뒤따라 온다. 똑바 바로 선 전봇대는 좀 시간이 걸린다.

- 감지의 순서는 질서감이 우선하고 무질서 다양감이 따라오고, 큰감지 우선 작은 감지가 다음이었다.

- 거기에 기울어짐과 구부러짐 및 벌어짐이 있었는데 시간차를 두고 몸에도 나타남다.

-  저녁점검시간에 "1 몸을 거울이라 생각하고 몸을 통해 보아야 하는지?", "2 아니면 그냥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하는지?", "3 아니면 두과정울 모두 해야 하나?"를 질문했는데 월인님이  3번 모두하라고 하셨다.

- 멀리서의 감지와 가까이서의 감지가 다름 가까이 왔을 때 크다 우람하다.라는 그 특징이 더 생생하였다.

※ 오늘의 감사

- 태풍피해가 막심하다.  사과식초 냄새가 난다. 이 시련을 견디고 있는 과수원 주인에게 감사와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