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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솔)13일_텅 빈 공간 인식하기- 자아란 비어있지 않은 무엇과의 동일시이다.
by 박묘솔 on 20:38:54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진) - 나의 몸을 알고 제대로 인식하는 것은 현상계 생활의 중요한 덕목이다. *오늘의 주제(텅 빈 공간 인식하기- 자아란 비어있지 않은 무엇과의 동일시이다) - 텅빈 공간은 내 마음 안에도 밖에도 있다. 내 안에 올라오는 작은 생각과 느김들을 유유자적 보고 있던 그것은 육체적 한계에 부딪히자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식은 땀을 흘리는 나!, 두 손이 덜덜 떨리는 나! 수저들 힘도 없는 나! '나'들이 가득하다. 텅빈 공간에 주의가 널리 퍼져 풍경을 품어 안던 그것은 갑자기 눈이 멀어 버렸다. 안 보여, 안 들려, 눈 뜨고도 눈 감고 있는 순간이 많다. *오늘의 감사 -미련하고 불친절한 작은 에고의 부림을 받느라 잘 돌봄 받지 못한 육체에게 감사를 보낸다. 잘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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