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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593일-일어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의 기반 느끼기 / 경계짓고 바라보기
by 김성욱 on 20:53:18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출처 : Pixabay / IgorShubin 1. 물방울(아름다움) 차 앞유리에 가랑비가 톡톡 천천히 떨어지며 사라지는데 블루스같은 물방울의 사라지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나라는 느낌-일어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의 기반 느끼기 느낌들이 일어나는 것처럼 느껴질 때와 아닐 때의 차이가 느껴졌고 왜 그럴까 의문이 들었다. 일어난다는 것으로 느껴진다는 것은 그것이 아닌 느낌을 알기 때문에 그 느낌을 기반으로 느끼는 것이라는 것이 떠올랐다. 그것이 어떤 느낌의 차이 때문에 가능할까 살펴보니 통제가 가능하냐의 여부에 따라 자의로 느껴지고 타의로 느껴지는 것의 차이가 일어났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느낌들이 일어난다는 느낌 역시 일종의 감지 차원의 상태임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경계짓고 바라보기 마음에 화가 올라왔을 때 그것에 경계를 짓고 가만히 바라봤다. 화가 있어도 괜찮았고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내가 화를 다루려고 무언가 애를 쓰지 않아도 나 없이 모든 일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나를 숙이는 것과 나에게 묶이지 않는 것은 초점은 다르지만 둘 다 비슷한 효과를 낸다는 것을 의식화하게 되었다. 머물지 않게 되는 것이다.
오늘의 감사 수디님께서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다. 늘 다른 사람에게 베풀어주시는 수디님의 선의가 고맙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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