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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311일-나라고 여기는 마음 자각하기 / 나에게 몰린 주의 자각하기
by 도현 on 01:20:05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저녁 하늘(아름다움) 다홍빛으로 물든 저녁 하늘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행위의 주체와 존재에 대한 믿음의 실체 -나라고 여기는 마음 자각하기 얻어먹는다는 것에 대한 쪽팔린 마음이 있었다. 그렇게 해도 된다고 들었음에도 잘 내려놓아지지가 않았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나라는 이미지를 내려놓아야 했기 때문이다. 평상시에 나라고 여기는 특정한 경험을 붙잡고 살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의도 내려놓기와 스스로 일어나는 인식과 작용 -나에게 몰린 주의 자각하기 감사 일기를 쓰다가 상대방의 마음이 인식되었다. 상대의 고충은 살피지 않고 내 입장으로만 마음의 관심이 쏠렸었다는 것을 알아챘다. 한곳에 에너지가 힘이 들어간 상태가 자신에게 집중된 상태이고, 에너지가 강하게 뭉쳐있지 않아야 여러 상황들이 종합적으로 인식되는 마음 상태가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런 상태가 개별성의 나에서 자유롭다는 문장의 '상태'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맛있는 저녁을 사주신 업체 대표님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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