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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12일_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지기(손톱에 하트 표시)
by 윤춘근 on 22:56:50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진) - "삼지오엽" 말로만 듣던 삼을 표현하는 말이다. 병약한 인간에게 생명을 주어 누구나가 가지고 싶어하는 산삼을 캐러갈 때 삼지오엽을 찾는다고 한다. 내가 오늘 본 삼지오염은 농부가 재배하는 인삼의 삼지오염이지만 이렇게 삼삼의 모습을 보니 아! 말로만 듣던 삼의 싹의 모습이 이런 거구나 하고 새롭게 느꼈다. 어려서는 인삼이 귀해서 보지 못했고 커서 장년이되어서는 도심생활에 찌들다 보니 볼 기회가 없었다. 나이 60이 되어 정년이 되니 삼싹도 보게 되는 구나! 삼싹과 꽂같은 열매를 보니 아름답고 신기하다는 생각도 든다. 저것이 산속에서 오랜 세월 천천히 자라면 사람을 살리는 뿌리를 품는 것이구나!. 사람에게 좋으면 동물에게도 좋을 것이다. 삼은 왜 뿌리에 동물에게 좋은 것을 만들어 숨기고 있을까? 그 진실이 지금도 궁금하다.
*오늘의 주제(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지기[손톱에 하트 표시]) - 오늘의 주제를 품고 지켜보기 모드를 하고 손에 주의를 계속 주었다. 손 자체에 주의를 주니 손이 독립적으로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산책길에 손에 주의를 주며 걸었는데 손에서도 자동차 바람소리 같은 감지가 느껴져 몸이 뇌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고 한편으로 내가 보고 있는 지금의 이 몸이 생각 속에 있는 또 다른 생각같은 느낌이 살짝왔다 사라졌다. - 오늘의 주제가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지기라 우선 사랑의 손길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과거 사랑에 가장 근접할 수 있는 사건을 더듬어 보았다. 아내와의 허깅을 했을 때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던 그 느낌을 가슴으로 불러오고 손에 주의를 주니 손에서도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오늘의 감사 - 오늘은 내가 저녁식사당번이다. 저절로님이 나의 요리실력을 고려해서 점심 때 반찬을 충분히 준비하여 저녁에도 먹을 수 있게 해주셨다. 또 저녁도 도움을 주시어 모두가 맛있게 먹었다. 이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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