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성 다루기 - 이류) 감지 연습
by 이경아 on 21:14:36 in 일기
이름과 생각을 떼고 대상과 내면을 바라보며 하루를 보냈다. 처음에는 감각 상태로 자꾸 들어가 무얼 보고 느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으나 점점 감지 상태에서 있을 수 있었다. 오늘 일이 조금 많아 계속 마당을 왔다갔다 하며 보냈다. 그런 중에도 감지 상태를 거의 유지하며 보내니 생각과 감정에 끄달리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었다. 조급하게 단시간에 해결하리란 생각이 없이 꾸준히 연습할 것이다.
진 선 미
목희와 밤이를 데리고 산책을 갔다왔다. 엄마, 아빠인 태풍이와 까미는 힘이 좋아 둘을 데리고 나갈 때면 너무 힘들어 팔다리가 후들거리지만 아들, 딸인 밤이와 목희는 아직 1년밖에 안되어 데리고 갈만하다. 처음으로 둘을 데리고 나갔는데 호기심이 많아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반응을 보였다. 밤이가 여기저기 기웃거리면 목희가 가만히 기다려주는 모습이 기특하다. 주로 태풍이와 까미를 산책시켜주는데 이 아이들도 종종 데리고 나와야겠다.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