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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 187일차: 숙제
by 푸리 on 22:33:48 in 일기
어제 두레박님의 개인 지도를 받고, 그 과정을 "내가 이해한 것을 내 언어로" 적어보는 숙제를 받았다. 글이 써지지 않아서 몇 시간째 끙끙대는 중이다. 어제의 수업 진행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손의 감지에 깊이 집중하기. 2. 그 감지를 바라보는 "나라는 느낌" 찾기 => 주의사항: "나라는 느낌"의 위치는 다를 수 있으므로 기존의 위치를 생각으로 찾으려고 하지 말고, 다시 느낌으로 찾아보기 3. "나라는 느낌"에 집중할 때 전기적인 느낌이 활성화되는 위치 = "존재감" 찾아보기 4. 그 "존재감"에 집중하면서 눈을 뜨고 주변의 사물을 보면서 평소와 어떻게 다르게 보이는지 살펴보기 1번을 제외한 나머지 과정들은 되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특히 4번의 경우에는, 고도근시에 야맹증까지 있어서, 불켜고 안경쓰고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그 과정에서 "존재감"의 느낌이 매우 옅어진 상태였다. 다시 집중하면서 주변을 살펴보았는데, 뭔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똑같은 것 같기도 했다. 지금 다시 살펴보아서는 정말 뭐가 다르게 보이는지 모르겠다. 깨어있기 수업중에, 사람들이 막 감지/감각 연습할 때, 뭐가 더 생생하게 보인다거나 뭐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 저게 다 무슨 얘기인가 싶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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