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몽) 875일-마지막처럼 바라보기 / 마음 내려놓기
by 김성욱 on 21:53:34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출처 : Pixabay / JoshuaWoroniecki 1. 저녁 하늘(아름다움) 밤하늘이 되기 전 파랗게 빛나는 저녁 무렵의 하늘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희망사항 신비와 죽음은 한 끝 차이 자연은 한쪽에 머무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빛이 들면 사랑으로 가득찼으나 어둠이 지면 다시 거두어갔다. 세상은 계속 변화했고 유기적이던 나와 세상 속에 나는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을 추구했다. 냉정했던 현실과 희망 사이, 한쪽에 머물려는 마음 이룰 수 없는 욕심이었다. 나라는 느낌-마지막처럼 바라보기 피곤해서 그런지 마음을 바라보는 것이 지겹게 느껴졌다.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일어났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차의 진동, 마음의 움직임, 감각되는 모든 살아있는 움직임들이 생동감 넘치고 새롭게 느껴졌다. 등을 기대는 감각, 한숨, 관찰자의 느낌 등 느껴지는 모든 것 하나하나가 생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마음 내려놓기 마음을 내려놓고 내려놓고를 계속 했다. 그러다가 가끔씩 내려놓음도 인식되고, 내려놓은 후 다시 일어나는 마음들도 느껴졌다. 문득 끊임없이 올라오는 이 생명력이 참 신비롭게 느껴졌다. 몸이 내가 아니듯, 마음도 이렇게 스스로 계속해서 일어나는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물방울님 덕분에 저녁 식사와 간식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었다. 물방울님의 호의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