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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672일-어딘가에 머무는 마음 바라보기 / 말하고 싶은 마음 숙이기
by 김성욱 on 21:08:00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커다란 나무(아름다움) 산책을 갔는데 커다란 죽은 나무가 있었다. 커다란 느낌이 거대하게 느껴졌고 웅장한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Eden
산 속에 찾아온 파랑새
에덴을 속삭이는 노래
한동안 노래에 실려, 나뭇잎은
침묵의 노래는
에덴 동산가는 날,
나라는 느낌-어딘가에 머무는 마음 바라보기 일상에서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어떤 말하고 있는 나에 동일시가 되었다가 빠져나온 순간이 있었는데, 그순간 동일시되었었다는 상태를 탓하는 마음이 일어나려는 것을 발견했다. 동일시라는 현상 자체는 잘못된 현상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동일시 역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마음의 현상이고 그렇게 의식되지 않고 무언가에 동일시되는 그 자체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말하고 싶은 마음 숙이기 하고 싶은 말이 올라올 때 그 말이 상황에 필요해서 올라온 말인가를 살펴보았다. 그 상황의 흐름과는 관계없이 올라온 말일 때는 그 마음을 숙였다. 하고 싶은 말로부터 자유로워질수록 집착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긴시간 함께해주신 묘솔님께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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