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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26일-무의식적인 행동들 관찰하기
by 김성욱 on 20:13:43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일상(아름다움) 진선미를 쓰려고 하는데 어떤 애가 자신의 엄마한테 땡깡을 부리는 것이 귀에 들어왔다. 갑자기 일상적인 그런 모습들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나에게 오는 희로애락도 이렇게 느껴진다면 참 좋을 것이다. 그렇게 해봐야겠다.
개인주제-무의식적인 행동 관찰하기 샤워를 하고 나와서 더워서 창문을 열었다. 순간, 창문을 열기 위해 몸이 알아서 움직이는 동안 생각은 딴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더워서 문을 열어야지라는 의도가 의식적으로는 아주 희미했지만 무의식적으로는 분명했다.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것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 느껴졌고 왜 그런 것들을 매순간 관찰하지 못할까라는 의문이 생겼다. 관찰하려는 기능 자체에 주의가 몰려있으니 정작 관찰할 때 쓰일 주의력이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문제를 해결할 때 위의 경험을 적용할 수 있다. 무의식적인 의도가 분명하면서, 의식적으로 무언가를 행하면 지각할 수 있다. 주의가 가는 것만 지각할 수 있으니, 무의식적으로는 관찰하는 기능이 알아서 움직이게 하면서 주의가 가는 것들을 의식적으로 느끼면 된다. 그러려면 관조로 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번외 미리 주제를 가지고 시작해야 그 주제에 맞는 정보들이 딸려들어오는데 생활하면서 생각나는 것들이 하루의 주제가 되어버리니 정보들이 딸려오지 않는다. 무의식 밑에 의문만 깔려있어도 괜찮을 지 모르겠다.
오늘의 감사 1. 날이 뼈 속까지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만 추웠다. 날씨가 생활하기 적당한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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