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현) 127일-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 / 원칙 내려놓기
by 도현 on 19:02:00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벚꽃(아름다움) 창 밖의 하얀 벚꽃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나라는 느낌-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전까지는 아버지한테서 코로나를 옮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으나, 확진 판정 문자를 받는 순간 마음이 바뀌는 것이 자각되었다. 나때문에 누군가 피해를 받았구나라는 마음이 들면서, 아버지도 본인때문에 병을 옮길 수 있다는 류의 느낌을 받았겠다는 것이 느껴졌다. 내 입장에서만 세상을 느끼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원칙 내려놓기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지금 당장 내가 쓸 돈은 아니지만 나에게는 큰 액수의 돈이었다. 원칙을 지킨다, 돈은 중요하지 않다, 신뢰를 쌓는다, 내 입장에 대해 설명을 한다 등 여러가지 관점으로 상황이 해석되었다. 그 중 하나의 관점으로 행동했고 일장일단이 있었다. 그 과정에서 충분한 설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 자각되었고, 모든 것을 다 얻을 수는 없지만 할 수 있는 일을 안하면 그 일은 일어나지 않을 머릿속의 일만 되어버린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완벽한 사람은 없다. 불완전한 사람들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이 허락된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