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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2일차-섬세해지기 위해 자기관찰하기
by 김선주 on 22:45:32 in 일기
2024년 8월 21일(2일차) -진선미: (선)스스로를 위해 정성스럽게 식사를 준비하는 마음 -주제: 섬세해지기 위해 자기관찰하기 국비지원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과정을 수강하기 위해 면접을 보러갔다. 면접 담당자는 어느새 내게 본인 이야기와 고충을 털어놓으신다. 내가 너무 잘 들어 드렸다보다. 나는 면접에 붙고 싶은 마음도 있고 투명하게 주무관님을 비춰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다. 투명하게 비춘다는 의미는? 5:5주의로 상대를 보는 것. 그럴수록 상대가 말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끝까지 들어드렸다. 면접이라기 보단 상사의 이야기를 들어드리는 느낌? 마지막엔 교육과정에 꼭 함께 하고 싶다는 말을 내가 아닌 면접 담당자가 했다. 과연 붙게 될 것인가? 요즘 내 마음을 세심하게 보려고 하니 조금 고요하다는 느낌?이 있다. 덜 산만해지는 것 같다. 세심하게 보려고 할수록 왜 고요해지는 걸까? 주의를 밖에 두지 않고 안으로 들이면서, 그리고 생각이 아닌 느낌에 집중하기에 고요해지는 걸까? 추측일 뿐. 오늘 5:5주의를 두면서 감정에 끌려가지 않는 느낌이 느껴졌었는데, 더 탐구해 보겠다. -오늘의 감사: 생강꽃(남편)과 함께하는 취미가 늘어감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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