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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120일차 : 깨어있기 기초 - 깊은 침묵에 빠지다
by 자생 on 20:55:18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밥달라는 공자의 울음소리
오늘의 주제 : 깨어있기 기초 2박3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깨어있기 기초가 진행되었다. 매번 그랬지만 이번도 마치 처음 참석한듯이 새롭게 다가왔고 특히 실습을 할때에는 평소와 다른 감지가 느껴지며 저항과 생각 등이 보여지고 있음이 다가왔다. 특히 침묵을 연습할때는 여느때와는 다르게 더 깊이 강하게 들어갈수 있었고 계속 유지가 가능하였다. 냉장고 소리며 매미울음 소리들이 더 선명이 들리는데도 오히려 침묵을 물들이지 못하고 침묵을 증거하는 것 같았다. 산책하는 길에도 바람에 나무들이 흔들렸지만 침묵을 깨지는 못했고 그 상태를 유지할수 있었다. 이번 깨어있기 강의는 실습보다는 선생님의 주옥같은 강의가 많아서 좋았다. 바쁜 일주일이었지만 잘 마무리 한것같아 좋았다.
(오늘의 감사) 무탈한 일주일을 보낸것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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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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