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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 183일차: 집착 바라보기
by 푸리 on 00:16:40 in 일기
남편과 같이 있으면 무척 즐겁거나 무척 괴로운데, 그 둘은 하나이고, 때로 동시에 나타난다. 즐거운 만큼 잃을까바 두려워지고, 그 두려움에서 집착이 일어나고, 집착이 고통으로 변한다. 집착할 때의 "푸리"는 무겁고, 슬프고, 약하게 "느껴진다" 집착한다는 것은, 그가 "필요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그가 없을 때는 존재의 일부가 결핍되어 있다고 느끼게 된다. 그런 측면에서 남편만큼 좋은 마음공부 용 학습자료도 없는 것 같다. 매주 끊임없이 시험을 보게 하니 말이다. 집착의 느낌을 느껴보려고 하면 수많은 방해꾼들이 나타난다... 이 느낌들을 고통이라 이름붙이고, 관성은 그 고통에 저항하고, 회피한다. 집착을 제대로 느껴본 적은 있을까? 그 저항과 회피의 느낌이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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