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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319일-대상을 느낄 때 주의를 느끼기 / 빈마음으로 머물기
by 김성욱 on 20:04:50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일상(아름다움) 저녁 식사상이 차려진 것을 보았는데 그 온전한 일상적인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개인주제-대상을 느낄 때 주의를 느끼기 대상을 느낄 때 주의를 느끼는 연습을 했다. 주의를 느끼다보니 의도들도 느껴졌다. 의도들이 느껴지는 순간은 이미 의도는 일어난 후 였다. 의도에 동일시된 상태에서는 의도는 항상 나중에 느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의도를 알아차릴 때 역시 의도를 알아차리는 의도는 나중에 느껴진다.
선생님께서 이 통찰의 의미를 여쭤보셨다. 당시에 왜 내가 경험의 의미를 찾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았다. 밑바닥에, 모든 현상들을 어떤 것을 알아차리기 위해 경험하지 않고 의도없이 경험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Q1 어떤 것을 위한 의도를 가지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마음의 현상들을 관찰하는 것과 해결하고 싶은 주제와 연관된 의미를 찾는 것의 접점은 무엇일까?
현상다루기-빈마음으로 머물기 저녁 모임을 할 때 생각을 비우고 빈마음으로 있어보았다. 무언가를 하고 싶은 마음도 들지 않고 그냥 고요했다. 그런 상태가 또 다시 지나갔다. 이런 것들은 다 지나가는 상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머물 곳이 아니란 의미다.
오늘의 감사 결핍없이 마음이 탐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곳에 있다는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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