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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325일차 - 지금 이 순간 무엇에 에너지 중심이 가 있고 그것을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감지연습 94일
by 매화 on 21:23:41 in 일기
1.오늘의 진선미 1)산 앞산의 크고 무게감 있는 모습이 생생하게 느껴지면서 앞산처럼 무겁고 큰 느낌속에 있는듯 했다. 앞산을 보고 내 마음에 앞산이 가득차는 현상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2.오늘의 주제 : 지금 이 순간 무엇에 에너지 중심이 가 있고, 그것을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 (나라는 것은 무엇인가?)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몸짓과 말들을 바라볼 때도 있었고, 특정한 생각이나 이미지에 빠져 있을 때도 있었던 것 같다. 통찰은 없었고, 또 다시 의문들이 생겨났다.
[의문]
1)관찰의도나 통찰에 대해 생각할 때, 의도가 있는 생각이 있고 그 의도대로 행동할 때 내가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런데 어쩔 때는 뜬금없이 떠오르고 지나가고 생각이 일어나는 것처럼 느껴진다. 생각은 무엇일까? 생각은 어떻게 일어나고 그것은 생각이 나라는 느낌이 들때는 왜 그럴까?
-선생님께서 신경생리학에 보면 생각한 뒤에 그 생각대로 행동을 하면 그 행동을 ‘내가 했다.’라고 느낀다는 이론을 말씀해 주셨고, ‘내가 했다.’라는 느낌이 있다고 얘기해주셨다. 그것을 확인해보아야 할 것 같다.
2)느낌을 상상해서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 혹시 상상으로 만들어낸 느낌은 없었늘까?
3.감지연습 사람을 했다. 사람을 보자 특정 사람들을 느낄 때 어떤 느낌이 느껴졌는데 과거에 경험에 의해서 그 사람에 대한 나의 느낌 같은 것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핸드폰을 잡고 핸드폰 쪽에 실눈을 뜬 것 같은 사진이 있었는데 핸드폰을 가리고 얼굴을 보자 눈을 감은 것 같이 느껴지고 핸드폰을 같이 보면 실눈을 뜨고 핸드폰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느껴졌다. 관계에 따라서 그 사람에 대한 느낌과 해석이 달라진다는 것이 신기했다. 만약 눈을 감은 얼굴에 요가매트에 앉아있었다면 명상을 하는 것처럼 느꼈을 것이기 때문이다.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주변 환경과 사물들과 그 사람의 관계를 함께 느끼고 자신만의 느낌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4.오늘의 감사 -오후에 내리쬐는 따뜻한 햇살과 날씨에 여유로운 풍경을 느끼고 바라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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