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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654일-생각 속에 사는 마음 자각하기 / 무엇을 채우기 위해 사는지 자각하기
by 도현 on 23:18:17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나무 화분(아름다움) 화분 안의 나무의 차분한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행위의 주체와 존재에 대한 믿음의 실체 -생각 속에 사는 마음 자각하기 해야 할 것을 안하고 하고 싶은 것을 먼저 하는 습관이 있었다. 이 습관이 삶을 점점 구렁텅이로 밀어넣는 느낌이었다. 생계를 위해 해야할 것까지 안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해야할 것을 해야 한다는 마음 속에 살고 있으니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것에 주의가 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어째야 한다는 마음은 미래로 향하는 마음이고 그런 마음 없이 관찰하고 수정하는 것이 현재에 머무는 마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의도 내려놓기와 스스로 일어나는 인식과 작용 -무엇을 채우기 위해 사는지 자각하기 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고 먼저 해야 할 것을 했다. 할 것을 다하니 하루가 충만하지 않고 퍽퍽한 느낌이었다. 그 퍽퍽한 느낌을 채우려고 영화 등의 느낌을 추구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문득, 반복되는 이 현상의 본질은 해야 할 것보다 하고 싶은 것을 먼저하는 게 아니라, 퍽퍽한 해야할 것으로 가득 차 있는 하루에 있었다는 것을 알아챘다. 무엇이 하루를 그렇게 만드는가에 관심둬야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진료를 세심하게 봐주신 의사분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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